전체메뉴

donga.com

中 아시아 최고 높이 목탑 화재로 전체 소실
더보기

中 아시아 최고 높이 목탑 화재로 전체 소실

뉴스1입력 2017-12-11 11:33수정 2017-12-11 13:11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명나라때 건립된 16층 목탑
쓰촨성 대지진 때도 일부 파괴돼 보수 공사
명나라 때 건립된 아시아 최고 높이 불교 목탑 영관루(靈官樓)가 10일 사찰 화재로 전체 소실됐다고 현지매체들이 보도했다.

11일 중화권 매체 대기원시보(大紀元) 등에 따르면 중국 쓰촨(四川)성 미엔주(綿竹)시 구룡사(九龍寺)에서 전일 정오께 갑자기 큰 불이 나 16층 높이 영관루 전체가 타버렸다. 불길이 난 인근에는 현재 공사 중인 대웅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촨성 당국자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불길은 모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 화재 원인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영관루는 명나라 말기 때 만들어진 300여년 된 목탑이다.

2008년 쓰촨 대지진 때도 크게 파손돼 수백만 위안을 투입해 약 20에이커(약 2만4000평) 면적에 대한 보수 공사를 거쳤다. 공사는 완전히 마무리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