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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로 조카 깔고 앉은 155kg 이모…9살배기 심장마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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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로 조카 깔고 앉은 155kg 이모…9살배기 심장마비 사망

뉴스1입력 2017-10-18 16:55수정 2017-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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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사콜라 뉴스 저널 갈무리

체벌로 조카를 깔고 앉은 이모가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플로리다에 사는 한 여성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여조카를 깔고 앉았다. 그런데 9살배기 그 조카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유는 이 여성이 155kg이 나가는 거구였기 때문이다.

플로리다에 사는 베로티카 포시(64)는 9살배기 조카가 말을 듣지 않자 벌로 애를 깔고 앉았다. 몇 분 후에 조카는 숨을 쉬지 않았다. 그녀는 곧바로 지역 보안관에 신고했으나 조카는 이미 숨진 뒤였다.

조카는 키 1m에 34kg이었고, 포지는 155kg의 거구였다. 이 사고는 지난 14일 플로리다 펜사콜라에 있는 조카의 집에서 발생했다.

포지는 애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동생의 부름을 받고 조카의 집에 가 조카를 훈육하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포지가 자로 조카를 때리자 조카가 저항했고, 조카를 제압하려 깔고 앉은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다.

포지는 아동학대와 2급 살인죄로 기소됐고, 조카의 부모는 아동 방치혐의로 법정에 설 전망이라고 지역 신문인 펜사콜라 뉴스 저널이 18일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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