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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 예상 깨고 24일 SF 상대로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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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 예상 깨고 24일 SF 상대로 선발 등판

뉴스1입력 2017-09-21 08:33수정 2017-09-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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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좌완 류현진(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다저스 담당기자인 빌 프런켓은 2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리치 힐,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를 주말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 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중 2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됐다. 류현진의 상대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다.

예상 밖의 등판이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20일)만 해도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를 두고 포스트시즌 불펜 오디션을 치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사실상 류현진이 ‘가을야구’ 선발진에서 탈락함을 예고함과 동시에 불펜으로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발언이었다.

하지만 일단 류현진에게 선발 등판 기회를 주면서 추후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커졌다.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마에다도 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한편 류현진에게 샌프란시스코전은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호투했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한게 아쉬웠다.


류현진은 올 시즌 23경기 122⅓이닝에 나와 5승7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9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잘 던졌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범가너는 3승9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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