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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속이닝 무실점 ‘17’에서 마감…SD전 3회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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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속이닝 무실점 ‘17’에서 마감…SD전 3회 1실점

뉴스1입력 2017-08-13 11:38수정 2017-08-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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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LA 다저스). © AFP=News1

쾌속 행진 하던 류현진(30·LA 다저스)의 연속이닝 무실점 행진이 끊겼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를 가볍게 넘긴 류현진은 2회 무사 1,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 2개를 묶어 역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3회가 문제였다. 류현진은 첫 2타자를 잘 처리했으나 호세 피렐라에게 좌익선상으로 흘러가는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헌터 렌프로에게도 같은 코스의 2루타를 내주면서 실점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은 마감됐다. 지난달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의 마지막 이닝이었던 5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던 류현진은 7월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과 7일 뉴욕 메츠전에서 연거푸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15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추가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17이닝까지 이어졌지만 3회를 넘기지 못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은 18이닝이었다. 지난 2014년 4월12일 애리조나전, 4월18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4월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4회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은 바 있다.


류현진은 개인 기록 타이를 앞두고 아쉽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다행히 후속타자 윌 마이어스는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현재 1-1 동점이 됐고 3회말 다저스의 공격이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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