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의 ♥’ 손소희, 미코 다운 매혹적 수영복 자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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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9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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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소희 소셜미디어
사진=손소희 소셜미디어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가수 황치열과 커플이 된 손소희가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손소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소희는 가슴과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렌지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특히 그의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손소희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도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24세인 손소희는 178cm에 56kg인 떠오르는 머슬마니아이다. 그는 창원에서 태어나 부산외대 영어학부를 졸업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로 선발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체중이 70kg에 육박했지만, 미스코리아 출전을 위해 56kg까지 감량했다.

이후 손소희는 머슬마니아 대회 우승에도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인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인 라스베이거스’에서 커머셜 모델 부문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4월에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선 미즈 비키니 부문 1위에 차지했다.

한편 손소희는 28일 KBS2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가수 황치열과 1호 커플이 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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