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손혜원,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엄지척’ 논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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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오른쪽)과 송영길 의원이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에서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손 의원이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린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남의 장례식장에 와서 잔치 기분 내고 있다”, “뭐 하는지 볼썽사납다” 등 거센 비판이 일었다. 손 의원과 송 의원은 25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페이스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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