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4%대 1위·‘연애의 맛’ 2위…木夜 종편 예능 강세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9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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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이 지상파를 제치고 선전 중이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020%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3.748%을 기록하며 시청률 2위가 됐다.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2.382%를, JTBC ‘같이 걸을까’는 1.636%를 각각 나타냈다.

지상파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3.3%와 2.9%,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2.2%,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부와 2부 모두 1.4%, SBS ‘미운우리새끼’ 재방송은 3.3%의 전국일일시청률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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