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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발라드도 화장품도 가족도 띄운 ‘황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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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발라드도 화장품도 가족도 띄운 ‘황금 손’

이정연 기자 입력 2019-01-12 09:00수정 2019-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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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스포츠동아DB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흥행 메이커’로 떠올랐다. 빠른 상황 판단력과 탁월한 승부수 기질로 도전과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본업인 가수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진영의 과감한 행보는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는 그가 이번엔 주력 장르인 트로트에서 벗어나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발표한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이별 후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홍진영만의 애절한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잘 어우러져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진영의 새로운 모습에 음원 성적 역시 좋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11일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사업가로도 뛰어난 능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가 ‘대박’을 치자 홍진영은 최근 홈쇼핑까지 진출했다. 홈쇼핑 결과도 성공적이다. 현재 한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홍진영의 화장품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이름만 내건 상품이 아니라 홍진영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보완해 내놓은 제품인 만큼 수요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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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단연 눈에 띈다. 지난해 한두 차례 게스트 개념으로 출연한 데 이어 최근 남다른 입담과 솔직한 모습으로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덕분에 홍진영의 어머니와 언니도 ‘TV 스타’가 됐을 정도다. 방송에서 홍진영은 언니 선영 씨와 함께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티격태격하는 자매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호감을 드러낸다.

홍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면서 어머니도 기존 출연자들의 어머니들과 함께 메인 진행자가 됐다. 세 모녀의 숨길 수 없는 끼 등으로 프로그램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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