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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화재현장서 사망한 소방관 자홍… 7개의 지옥서 재판받고 환생할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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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3:00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8-09-22 03:00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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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SBS 26일 오후 8시 45분)
김용화 감독.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주연. 화재 현장에서 여자 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차태현)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다. 저승 법에 의하면 망자는 사후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저승차사들은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고난에 맞닥뜨린다.
#특선영화
#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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