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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사기 혐의’ 김동현, 1심에서 실형 선고 “반성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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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사기 혐의’ 김동현, 1심에서 실형 선고 “반성하지 않아”

뉴스1입력 2018-09-14 14:59수정 2018-09-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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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현 © News1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동현(67·본명 김호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최미복 판사)은 1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동현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최 판사는 피고인이 반성하지 않고 피해 금액이 적지 않다는 점, 합의가 안 된 점을 양형의 이유로 들었다. 다만 돈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 이후 추가 합의와 변제가 되면 항소심에서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지난 2016년 3월 A씨에게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1억 원의 돈을 빌렸다. 그러나 이 부동산은 담보를 잡을 수 없는 상태였다. 또 당시 김동현은 보증인으로 아내 혜은이를 내세웠지만 그에게 보증 의사를 타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동현은 돈을 갚지 못해 피소를 당했다. 검찰은 빚이 많은 김동현이 ‘돌려막기’ 식으로 1억여 원을 속여 빼었다고 보고, 그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A 씨에게 돈을 빌린 것은 자신의 지인이라며, 본인이 담보조로 차용증서에 서명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돈을 빌리거나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던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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