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앨범 준비로 식욕도 성욕도 없어져…62kg→57kg”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6월 23일 14시 46분


코멘트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래퍼 쌈디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쌈디는 "제작진이 1년간 러브콜을 보냈다"며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 연예인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앨범 작업 기간 동안 작업실에서 숙식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앨범 준비 때문에 식욕도, 수면욕도, 물욕도,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 체력이 바닥났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체중이 62kg에서 최근 57kg까지 줄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쌈디는 배달음식 메뉴를 30분 넘게 고민하며 "결정장애가 있다. 되게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기안84와 비슷하다.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