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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하차 이서원, 스태프 추정 누리꾼 “12회까지 촬영…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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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하차 이서원, 스태프 추정 누리꾼 “12회까지 촬영…죽고싶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5-17 10:37수정 2018-05-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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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사진=동아닷컴DB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드라마 tvN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 대신 다른 배우를 투입해 재촬영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12회 분량까지 촬영이 진행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방송 일정과 관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이서원이 동료 여자 연예인 A 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8일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서원 성추행 관련 보도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바웃 타임’의 스태프로 추정되는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은 “12회까지 촬영 끝났는데 죽고싶다”며 ‘어바웃 타임’의 촬영 일정표를 함께 올렸다.

‘5월18일(금) A-team’ ‘A-63일차’라 써진 일정표에는 회차 별로 촬영 장소와 등장인물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해당 누리꾼은 이같은 촬영 일정표를 공개하며 짧은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이서원의 보도 이후 ‘어바웃 타임’ 측은 “소속사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해 통보를 받았고, 내부 논의를 통해 이서원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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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작진 측은 “이서원은 극중 여주인공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연출자 역할로 출연하며, 주인공들의 스토리와는 별도의 서브 스토리를 담당하는 조연 역할로 분량이 절대적으로 크지는 않다”면서 “그러나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이야기 중 하나로 그려지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를 삭제할 수는 없어 다른 배우로 대체해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시작, 방송 분량을 여유있게 확보한 상황이라 재촬영을 하더라도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측은 17일 열리는 ‘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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