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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요”…‘공황장애’ 컬투 정찬우 방송 중단, 온라인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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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요”…‘공황장애’ 컬투 정찬우 방송 중단, 온라인 응원 ‘봇물’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4-16 14:35수정 2018-04-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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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찬우(동아일보)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컬투 멤버 정찬우(50)가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자 온라인에서는 정찬우를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앞서 정찬우의 소속사 컬투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정찬우는 당뇨와 이명 증상을 오랫동안 앓았다. 최근에는 조울 증상이 심해졌고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 휴식을 선택했다”라며 “건강하지 않은 정신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대중을 속이는 것이며 프로답지 못하다고 판단, 안타깝지만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컬투의 다른 멤버 김태균은 16일 SBS FM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12년째 같이 (방송을) 같이 하던 찬우 형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잠정적인 휴식을 취한다. ‘컬투쇼’는 계속 된다. 이 자리를 지키는 게 내 의무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은 정찬우를 응원하고 있다. 아이디 s203****는 “아이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큰 웃음주시다가 정작 자신은 챙기지 못하셨네.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sudd****는 “사람이 맨날 기쁠 수만은 없는데 연예인이라 방송에 나가야되니까 애써 웃을 수밖에 없었나보다. 힘내시고 꼭 다시 방송해주시길”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혼자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짠하다는 누리꾼도 있다. 이들은 “혼자 있는 김태균 씨 쓸쓸해보인다. 컬투는 늘 두 명이 함께였는데. 얼른 쾌차하셔서 돌아오시길”(kimy****), “컬투쇼는 둘이 해야 진짜 재미지니까 건강하게 빨리 돌아오시면 좋겠다”(jhyi****), “허전하네요. 얼른 치료하셔서 건강히 복귀해주세요”(good****)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이밖에도 “찬우형님 몸조리 잘하시고 이참에 가족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msjn****), “세상 즐거워 보이는 캐릭터 같았는데 그 역시 마음은 병들었었구나. 상처 잘 치료하고 건강해지길”(role****), “그의 공백이 상당히 클 듯. 그래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gmle****), “나도 공황장애 5개월차인데 진짜 최악의 병인 것 같다. 푹 쉬시고 더 편한 모습으로 방송해주시길 기다리겠다”(wprn****)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정찬우는 출연 중이던 ‘두시 탈출 컬투쇼’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하차한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후임 없이 그의 자리를 비워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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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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