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MB 블랙리스트’ 이준기, SNS에 흑백 셀피 “난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요”
더보기

‘MB 블랙리스트’ 이준기, SNS에 흑백 셀피 “난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요”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9-14 13:22수정 2017-09-14 13:24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이하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준기(35)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요. 모두 고마워요. 여러분들이 보내준 위로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JG always OK. Don't worry n Thank you all. When I read All of your consolation, I was so touched by your words)”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준기가 검은 모자에 검은 마스크, 검은색 상의를 입은 채 흑백 셀피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인 2009년 7월 김주성 당시 기조실장 주도로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이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전방위 압박했다는 내부조사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TF가 관리했던 문화예술인 명단에 오른 인사는 문화계 6명, 배우 8명, 영화계 52명, 방송인 8명, 가수 8명 등 총 82명으로, 소설가 조정래, 영화감독 이창동, 방송인 김제동, 김미화, 가수 윤도현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국정원은 14일 ‘MB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 원 전 원장과 김 전 기획조정실장을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