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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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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또 열애설

이해리 기자 입력 2017-06-20 06:57수정 2017-06-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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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가 같은 시기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문 것이 확인되면서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은 송중기(왼쪽)·송혜교가 5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나선 모습.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中 매체들 , 발리여행 잇단 보도
SNS에 시간차 출국 사진·영상도
송혜교-송중기 “만나지 않았다”

‘송·송 커플’이 또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은 부인했지만 이들을 향한 뜨거운 시선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앞서 여러 톱스타 커플이 열애설을 줄곧 부인하다 함께 찍힌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거나 결혼 계획을 구체화할 때에야 관계를 공표한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톱스타 송혜교(35)와 송중기(33)가 이달 초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문 것으로 확인되면서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16일 중국 시나닷컴의 ‘송·송 커플 발리 여행’ 보도를 시작으로 중국어권 매체들은 “송혜교가 4일 발리에 도착했고, 송중기는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 머물렀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시간차 발리 출국’을 담은 사진과 영상도 SNS에서 쉽게 확인된다. 송중기가 13일 발리 응우라이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과 이틀 뒤 송혜교가 일행과 함께 귀국하는 장면이 현지 팬들에 의해 촬영돼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19일 오전 국내에 일제히 알려지자 양측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비슷한 시기 발리에 머문 사실은 부인하지 않았다. 송혜교 측은 “준비 중인 사진집 촬영”으로, 송중기 소속사는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고 각각 설명했다.

‘송·송 커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송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방송이 한창이던 3월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흘러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송혜교 소속사는 “뉴욕에서 함께 식사했지만 친한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고, 송중기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로부터 1년 3개월이 지나고 하필 같은 시기 발리에 머물면서 이들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은 증폭되고 있다. 열애설 부인을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다는 팬과 누리꾼 반응도 이어진다.

송혜교는 이번 발리행에 소속사 관계자 뿐 아니라 중국 관련 일을 함께 해온 스태프, 절친한 영화제작자와 동행했다. 반면 송중기는 함께 여행한 ‘친구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현지에서 송혜교를 만나지 않았다”는 입장만을 강조하고 있다.

비단 열애설이 아니더라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주기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특히 송중기가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대지 602m²(182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100억원대에 매입한 것을 두고도 여러 시선이 나온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개인적 문제여서 설명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연예계 안팎에서는 생활에 변화를 주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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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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