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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옥자’ 겨냥 발언 해명 “오해…차별없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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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옥자’ 겨냥 발언 해명 “오해…차별없이 평가”

뉴스1입력 2017-05-20 08:23수정 2017-05-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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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봉준호 감독 및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제70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개막식 기자회견에서 했던 넷플릭스 영화 겨냥 발언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했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알모도바르 감독은 미국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개막식 당시 “황금종려상이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영화에 돌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역설”이라고 했던 자신의 발언이 “오해”라고 밝혔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모두 넷플릭스 영화와 나머지 영화들을 차이없이 심사할 것이다. 우리는 영화제가 선정한 영화들의 예술적인 측면만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알모도바르 감독의 발언은 넷플릭스 영화들을 심사에서 차별하겠다는 뜻으로 여겨저 논란이 됐다. 이후 ‘옥자’의 주역이자 제작자인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은 심사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즐거운 축제에 초대돼 온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이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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