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단신] 마사회,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4월 26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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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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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4일부터 26일까지 8일 동안 88개의 경주가 열린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를 발매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와 부경 중계 6개 경주가 열린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하고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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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카 레이싱 어린이날 이벤트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 5월 4일에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 가로 9m, 세로 3m의 미니카 트랙에서 참가자들이 가져온 미니카가 경주를 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5일에는 포니랜드 잔디밭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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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8일 KYJ 골프 스폰서 위크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KYJ(김영주) 골프와 스폰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중문광장에서 KYJ 골프 초특가전이 열리며, 신상품은 최대 50%,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8일 서울 제9경주는 KYJ 골프 타이틀 경주로 펼쳐진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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