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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대세, 애리조나 인기…스프링캠프 어디서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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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대세, 애리조나 인기…스프링캠프 어디서 열리나

뉴스1입력 2019-01-12 00:15수정 2019-01-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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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단 일본 오키나와에서 집결
2018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 (KIA 제공)/뉴스1 © News1
일본 오키나와가 대세다. 미국 애리조나도 인기가 높다.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10개 구단은 이미 캠프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가 비활동기간을 엄수해야 한다고 못박으면서 스프링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2월1일부터 시작한다.

2년 전까지는 1월 중순이면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 그 전에도 구단 자체 훈련이 이어졌다. 그러나 비활동기간을 지키기로 하면서 스프링캠프 기간이 짧아졌다.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에서는 실전 위주의 훈련이 진행된다.

스프링캠프지로는 일본 오키나와가 가장 인기가 많다. 훈련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KBO리그 팀들은 물론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연습경기 일정을 잡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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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은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에 비해 비가 많이 내리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오키나와를 대신할만한 곳이 많지 않다.

미국 애리조나도 최근 많은 팀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캠프 일정이 짧아지면서 인기가 하락했다. 미국에서는 2월 중순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훈련장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2018년 한화 이글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한화 제공)© News1

7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를 찾는다. 그 중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는 이동 없이 일본에만 머문다. 두산이 오키나와에서 1차, 미야자키에서 2차 캠프를 갖고 한화·KIA·삼성은 오키나와에 캠프 기간 내내 있는다.

나머지 3개 구단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는 오키나와에 2차 캠프를 차린다. SK는 미국 플로리다, 롯데는 대만 가오슝, LG는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캠프를 마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두산이 떠난 호주 시드니를 LG가 선택한 과정이 흥미롭다. 두산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지난해까지 훈련지로 썼던 시드니를 떠나 오키나와에서만 캠프를 열기로 했다. LG는 오키나와에서 전용으로 쓰던 이시카와 구장이 태풍 피해로 사용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그 대안으로 시드니를 택했다.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NC 다이노스는 미국에만 머문다. 키움은 애리조나 피오리아와 투손에서 1,2차 캠프를 연다. KT와 NC는 투손에서만 훈련한다. KT, NC는 창단 초기부터 투손에 훈련장을 확보해 놓았다.

◇2019년 10개 구단 스프링캠프지

SK : 미국 플로리다→일본 오키나와

두산 : 일본 오키나와→일본 미야자키

한화 : 일본 오키나와

키움 : 미국 애리조나(피오리아→투손)

KIA : 일본 오키나와

삼성 : 일본 오키나와

롯데 : 대만 가오슝→일본 오키나와

LG : 호주 시드니→일본 오키나와

KT : 미국 애리조나(투손)

NC : 미국 애리조나(투손)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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