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포수 등 멀티포지션 가능한 베탄코트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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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12일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7·사진)와 계약했다. 포수 양의지(31)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지 하루 만이다. 베탄코트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의 커리어 대부분을 포수(705경기)로 뛰었고 그 외에 투수(40경기), 좌익수(8경기), 1루수(8경기), 우익수(4경기), 2루수(2경기) 등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했다.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베탄코트는 양의지의 체력 안배는 물론이고 이동욱 감독의 유연한 경기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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