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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장원준, 이번 시즌이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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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장원준, 이번 시즌이 끝이 아니다”

뉴스1입력 2018-09-14 18:41수정 2018-09-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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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1사 만루 상황 두산 두 번째 투수 장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2018.9.5/뉴스1 © News1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이번 시즌 부진한 좌완 장원준(33)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원준은 올해 18경기에서 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9.98로 부진하다. 선발진에서 탈락한 뒤로는 퓨처스리그를 거쳐 불펜에서 던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채운 규정이닝과 8년 연속 10승 기록도 끊어질 것이 유력하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 감독은 선발이 무너질 경우 장원준을 롱 릴리프로도 활용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생각도 있다. 선발이 무너지면 길게 갈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장원준이 좋은 상태는 아니다.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좋은 날도, 아닌 날도 있겠지만 느끼는 게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에 따르면 장원준은 허리를 비롯해 몸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필요한 선수인 만큼 자신의 모습을 회복해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것이 최선이다.

여러 방법을 동원했지만 아직 확실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지금으로서는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은 “자기 역할을 해야 하는 선수다. 올해 안 좋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본인도 이번 시즌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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