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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컬링 대표팀 섭외 요청 봇물…“영미·안경선배, 광고 찍으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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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컬링 대표팀 섭외 요청 봇물…“영미·안경선배, 광고 찍으러 가즈아~”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2-27 14:09수정 2018-02-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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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을 선전을 펼치며 ‘컬링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 컬링 대표팀을 섭외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소속팀인 경북체육회는 27일 전자·식품 등 관련 광고 제의와 각종 방송 프로그램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컬링경기연맹도 비슷한 상황. 장반석 컬링 믹스더블 감독은 “인터뷰, 광고 요청 전화가 하루에 150통은 온다”고 밝혔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써냈다. 컬링 종주국인 영국,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캐나다, 스위스를 연이어 격파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일본을 연장전 접전 끝에 꺾는 쾌거를 이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안경선배’, ‘영미야!’ 등이 유행어로 떠올랐다. 대표팀을 주인공으로 하는 가상 광고, 영화 포스터 등도 쏟아졌다.

사진=스튜디오좋 페이스북

광고업체 ‘스튜디오좋’은 가상 라면 광고를 제작했다.

해당 광고를 보면, 스킵 김은정이 ‘영미’를 부르자 스위핑을 하던 김영미, 김경애가 고개를 들어 김은정을 쳐다본다. 이후 김은정이 스톤이 아닌 라면을 끓인 냄비를 보내고 선수들과 함께 라면을 맛있게 먹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컬링 스톤과 브룸이 각각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를 닮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가상 광고도 있었다.

가상 영화 포스터도 제작됐다. 포스터에는 준결승 당시 김은정과 후지사와 사츠키(일본)가 함께 서있던 모습 등이 담겼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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