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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골 환상적” 극찬…손흥민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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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골 환상적” 극찬…손흥민 “뿌듯”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9-14 08:13수정 2017-09-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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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의 골은 환상적이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골에 대해 이같이 극찬하며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앞서 손흥민은 이날 도르트문트와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분 만에 나온 역습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직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첫 골과 그 영향에 대해 “손흥민은 오늘 환상적인 골과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손흥민 활약에 매우 기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팀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번 결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 우리는 더 발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시즌 초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환상적인 골’이라는 극찬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아하는 코스에서 슈팅하는 찬스가 났다. 뿌듯하다. 항상 훈련하던 자리에서 슈팅 찬스가 나서 자신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1호골 소감에 대해 “일단은 운이 좋았다. 도르트문트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팀이 이길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어려운 경기 선제골 일찍 터지면서 편안한 경기 할 뻔했는데 어쨌든 어려웠던 경기였다. 도르트문트도 잘했지만 선수들이 다 열심히 잘했다.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밝혔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강한 모습이다’라는 질문엔 “모르겠다. 항상 매 경기 골을 넣으려고 하는데 유독 운이 좋았다. 어디든 골 넣는게 가장 중요하다. 올 시즌 첫 골인데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골 장면 많이 만들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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