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2018 KBO리그도 ‘한 여름 2연전’ 계속된다
더보기

2018 KBO리그도 ‘한 여름 2연전’ 계속된다

뉴스1입력 2017-08-13 12:32수정 2017-08-13 12:32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내년 시즌 프로야구 경기 일정 편성 원칙이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 뉴스1 DB

내년 시즌 프로야구도 무더위 속 2연전 일정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일정 편성 원칙을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KBO는 지난 8일 개최한 제6차 실행위원회 내용을 13일 발표했다.

회의 결과 내년 시즌 경기 일정 편성 원칙이 확정됐다. 2018년 KBO리그 정규시즌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팀간 16차전씩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열린다. 연전 편성도 올해와 동일하게 3-3-3-3-2-2연전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연전 편성과 관련해 논의했다. 시즌 막판 2연전을 이어가는 대신 팀 간 3연전 5차례를 치르고 한 차례씩 경기를 하는 방식이 논의됐다. 이 경우 격년제로 홈-원정 균형을 맞추게 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구단간 의견 합의를 이루지 못해 현행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에도 3연전 4차례를 치른 뒤 2연전 두 차례씩 치르는 방식으로 시즌 막판 주 2회 이동 등의 방식이 계속될 전망이다.

2018시즌 개막전은 3월24일에 잠실(두산), 마산(NC), 고척 스카이돔(넥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KIA), 인천 SK 행복드림구장(SK)에서 개최된다.

홈구장 개최 기준은 2016년 팀 순위 상위 5개팀이지만, 다시 4위였던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두산에 밀려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신 6위 SK 와이번스가 홈에서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개막전 원정팀은 순위와 관계없이 흥행 등을 고려하여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또 홈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두산, NC, 넥센, KIA, SK 등 5개팀은 토,일요일 2연전부터 개막 다음주 화,수,목요일 3연전까지 홈에서 5연전을 갖게 되며, 개막을 원정경기로 치르는 LG, 한화, 롯데, 삼성, kt 등 5개팀은 홈 개막 시리즈를 개막 다음주 주말 3연전인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가진다.

작년까지는 개막일에 홈 경기를 벌이지 못하는 구단은 개막 다음주 화,수,목요일에 주중 개막전을 치렀지만 이번 실행위원회 결과로 모든 구단이 주말에 홈 개막전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또 8월17일부터 9월3일까지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정을 고려해 KBO 정규시즌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내년 시범경기는 3월13일에 시작해 3월21일에 종료되며, 팀당 8경기씩 총 40경기가 열린다. 시범경기의 팀당 경기수는 올해 12경기에서 8경기로 줄었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