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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만나 아낌없는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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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만나 아낌없는 지원 약속

뉴스1입력 2017-08-13 11:49수정 2017-08-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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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에서 훈련 중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신 회장은 13일 선수단을 만나 “이국의 눈 위에서 흘린 땀방울이 내년에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잘 마치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이 바쁜 일정을 쪼개 전지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엔 Δ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 Δ스노보드 이광기 선수 등을 비롯해 Δ알파인 Δ스노보드 Δ프리스타일 등 종목의 36명 지도자와 선수들이 훈련 중이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1월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대회를 시작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대회 등에 대부분 참석해 밤늦은 경기도 관람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지앙 프랑코 카스퍼 FIS 회장, 사라 루이스 FIS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만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스키협회에 2020년까지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스키협회는 롯데그룹 지원으로 신동빈 회장 취임 후 3년여간 지도자 및 해외 전지훈련을 대폭 늘리고 포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스키 대표팀은 올해 2월 개최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Δ금메달 4개 Δ은메달 8개 Δ동매달 8개로 총 20개 메달을 획득해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스키협회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적극적인 투자 덕분에 스키 종목에서 매번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불모지나 다름없는 스키종목에서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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