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김원호-신승찬, 캐나다오픈 혼합복식 금메달
더보기

김원호-신승찬, 캐나다오픈 혼합복식 금메달

뉴스1입력 2017-07-17 11:33수정 2017-07-17 11:33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배드민턴 대표팀 신승찬(삼성전기). /뉴스1 DB © News1

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매원고)-신승찬(삼성전기)조가 캐나다오픈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원호-신승찬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최종일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삼성전기)조를 2-0(21-19 21-16)으로 제압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세대교체 시기를 맞고 있다.

2주 전 서승재(원광대)-김하나(삼성전기)조가 대만오픈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리우 올림픽 여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신승찬과 고교 유망주 서승재가 짝을 이뤄 국제대회를 제패, 혼합복식에서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

김원호-신승찬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초반부터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1세트 4~5점차의 점수차를 유지하던 김원호-신승찬은 세트 막판 추격을 허용하면서 18-18 동점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후 침착하게 점수를 따내면서 21-19로 첫 세트를 잡았다.

2세트 역시 비슷한 흐름이었다. 김원호-신승찬이 초반부터 리드를 유지했고, 이번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원호-신승찬은 13-11에서 내리 5점을 따내면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결국 21-1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만오픈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 금메달을 땄던 채유정은 이번엔 혼합복식 금메달을 노렸지만 은메달에 만족했다.


김원호는 서승재와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결승전에도 나섰지만 피터 브릭스-톰 월펜덴(잉글랜드) 조에 1-2(20-22 21-16 19-21)로 패해 2관왕은 무산됐다.

한국은 전날 4강전에서 패한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 남자복식 최혁균(동의대)-박경훈(한국체대), 여자복식 채유정-김소영, 혼합복식 서승재-김하나의 동메달을 묶어 이번 대회를 금메달 한 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마쳤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