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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일주일 늦게 바르사B 합류…입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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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일주일 늦게 바르사B 합류…입지는?

뉴스1입력 2017-07-17 09:40수정 2017-07-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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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19)가 다른 선수들보다 일주일 늦게 바르셀로나B팀(2군) 훈련에 합류한다.불확실하던 그의 입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르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B팀이 18일부터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18일에는 25명, 25일에는 10명이 추가 돼 총 35명이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에 훈련에 합류하는 35명 중 약 10명은 바르셀로나B팀과 계약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18일 소집되는 25명에는 백승호(20)를 비롯해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B팀에 뛰었던 16명과 후베닐A(U-19)에서 승격한 9명이 합류한다.

25일에는 앞서 바르셀로나 1군과 함께 훈련했던 5명과 휴가 등으로 잠시 팀을 떠났던 5명 등 10명이 팀에 들어온다. 휴가를 보냈던 이승우는 25일에 팀에 합류하게 된다.

남들보다 늦게 팀에 합류하는 이승우의 앞날은 밝지 않다. 기존 바르셀로나B팀 멤버와 이미 1군팀과 함께 훈련한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여기에 이적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B팀이 브라질 출신의 비치뉴를 영입, 비유럽쿼터 두 자리 가운데 한 자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도 경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이미 “바르셀로나에는 이승우의 자리가 없다”면서 “임대 이적이나 상호 해지 등을 통해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무대로 임대 이적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샬케04 등이 이승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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