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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KB손보, 김요한·강영준 포함 2대2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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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KB손보, 김요한·강영준 포함 2대2 트레이드

강산 기자 입력 2017-06-19 18:11수정 2017-06-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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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강영준(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OK 저축은행

국가대표 레프트 출신 김요한(32)이 친정팀 KB손해보험을 떠나 OK저축은행에 새 둥지를 튼다.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구단은 19일 2대2 트레이드 합의를 공식 발표했다.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28)이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고, 라이트 강영준(30)과 센터 김홍정(31)이 KB손해보험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높이에 약점이 있고, 곽명우의 입대로 세터 보강이 필요했던 OK저축은행, 라이트와 센터 자원이 필요했던 KB손해보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뤄진 트레이드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김요한과 강영준의 이적이다. 김요한은 인하대를 졸업하고 2007~2008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 전신)의 유니폼을 입은 뒤 10년간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한 팀 성적으로 인해 큰 조명을 받진 못했다. KB손해보험은 김요한이 입단한 뒤 2010~2011시즌 한 차례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을 경험한 것이 전부다.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게 된 강영준은 2009~2010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으로 공격력이 강점이다. OK저축은행에선 주로 백업으로 활약했지만, 주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이 2시즌 연속(2014~2015·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 왕좌를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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