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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전인지, ‘2017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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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전인지, ‘2017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도전

뉴시스입력 2017-06-19 13:43수정 2017-06-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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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비롯해 세계랭킹 3위 유소연(27 ·메디힐), 메이저 강자 전인지(23)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브리티시 오픈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2017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이 8월3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 72 ·7227야드)에서 열린다.

대회 주최 측은 올해 대회에 박인비, 전인지, 유소연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출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유소연은 2015년 이 대회 공동 3위 등 지금까지 5차례 출전해 ‘톱10’에 3차례 진입, 성적이 괜찮았던 만큼 이번에는 정상 등극을 노린다.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전인지도 통산 3승 사냥에 나선다. 전인지는 올 시즌 준우승만 4차례하며 언제든 우승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췄다.

올해 대회에는 현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8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 최근 2위로 내려간 리디아 고(뉴질랜드),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4회의 렉시 톰슨(미국), 재미교포 미셸 위(미국) 등 세계적인 강호들이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는 21세기에 조성된 골프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손꼽힌다.

동시에 북해에 인접해 있어 발생하는 강한 바닷바람과 깊은 러프, 항아리 벙커, 기복이 심한 페어웨이 등으로 난도 높은 코스로 유명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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