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장외석]삼성 이정훈,OB간다

  • 입력 1996년 11월 11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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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桓壽기자」 프로야구 OB와 삼성은 10일 박현영(28·포수)과 강영수(23·외야수·이상 OB)대 이정훈(33·외야수·삼성)을 2대1로 맞바꾸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OB는 취약한 외야수비와 왼손타자를 보강하게 됐으며 삼성은 포수부문의 취약점을 보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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