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유미희 ‘최고 근육남녀’

  • 입력 2007년 6월 2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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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타르 도하 아시아경기 동메달리스트 이두희(대구시청·80kg 이하)와 유미희(광명시사회체육센터·49kg 이하)가 국내 최고의 ‘근육 남녀’로 선정됐다. 이들은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7 미스터 & 미즈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체급별 1위 선수끼리 겨루는 결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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