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숙명여고 쌍둥이 1명 입원…경찰 조사 때 호흡 곤란 호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7 11:28
2018년 10월 17일 11시 28분
입력
2018-10-17 11:26
2018년 10월 17일 11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숙명여고 정기고사 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의혹 당사자인 쌍둥이 자녀들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수사가 지체될 전망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쌍둥이 자녀 중 한 명이 재조사 당시 다시 통증을 호소해 입원한 상태”라며 “의료진의 의견을 참고해 재조사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앞선 6일과 14일 조사에서도 쌍둥이 자녀 중 한 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등의 증세로 병원에 귀가해 출석일자를 다시 조율한 바 있다.
쌍둥이 자매는 지난 8일 피의자로 전환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를 받는 중이다.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은 올 7월 중순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A씨의 쌍둥이 자녀가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성적이 급격하게 올라 각각 문·이과 전교 1등을 했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들의 1학년 당시 성적은 전교 59등과 121등이었다.
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통해 자매가 나중에 정답이 정정된 시험문제에 변경 전 정답을 나란히 적어낸 경우가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 조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A씨 등 교사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에게 정기고사 시험 문제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생후 3일 아들 땅에 묻어 살해한 친모…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운동장 100바퀴 뛰어”…초등 야구부 코치, 아동학대 혐의 재판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