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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희망자 명의로 안마의자 대여해 되팔아 2억 챙긴 2명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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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희망자 명의로 안마의자 대여해 되팔아 2억 챙긴 2명 실형

뉴시스입력 2018-08-11 09:07수정 2018-08-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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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의 명의로 안마의자를 대여한 뒤 이를 되팔아 수억원을 챙긴 일당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판사 이준영)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B(29·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인터넷 대부금융 광고를 보고 전화한 사람들로부터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주민등록증과 카드, 통장 사진 등을 받아 이들 명의로 30여 차례에 걸쳐 안마의자를 대여한 뒤 되팔아 총 2억1700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같은 수법으로 처벌받은 전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 규모가 큰데도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 피해회사가 엄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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