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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이 눈
[고양이 눈]아스팔트 위의 파수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5-28 11:27
2018년 5월 28일 11시 27분
입력
2018-05-28 03:00
2018년 5월 28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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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혹시라도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신호등도 안 보고 선을 넘을까, 자칫 그런 사람과 자동차가 부딪치지 않을까. 한낮 날씨가 초여름처럼 더워도 교통경찰은 오늘도 열기 피어오르는 도로 한복판에서 ‘근무 중 이상 무’를 외칩니다. 그러니 여러분, 횡단보도 앞에서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세요.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신호등
#교통경찰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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