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고마워요 문재인…다신 ‘지·못·미’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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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7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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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사진=‘고마워요 문재인’ 최민희 전 의원 소셜미디어
사진=‘고마워요 문재인’ 최민희 전 의원 소셜미디어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누리꾼들이 포털사이트에 ‘고마워요 문재인’을 검색해 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축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시는 지·못·미는 없을 거다”라고 밝혔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마워요, 문재인!”이라면서 “다시는 지·못·미(지키지 못해 미안해)는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0일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엔 ‘고마워요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고마워요 문재인’은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네티즌의 취임 100일 축하 선물이다. 특정 시간대에 ‘고마워요 문재인’이란 문구를 집중 검색해 ‘실검’ 1위로 만들어 감사를 표하는 방식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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