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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BMW 리콜차량 늘어난다…“118d 모델도 문제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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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BMW 리콜차량 늘어난다…“118d 모델도 문제적발”

뉴스1입력 2018-10-12 11:01수정 2018-10-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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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BMW에 리콜대상 차량 재산정·시정계획서 제출지시
8월2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BMW 서비스센터가 리콜 대상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날부터 연이은 화재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모듈 전체 혹은 쿨러를 교체하고 EGR 파이프를 세척하는 리콜을 진행한다. 대상은 문제가 됐던 42개 디젤 차종 10만6317대로 연말까지 리콜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18.8.20/뉴스1 © News1

정부가 리콜대상이 아닌 BMW차량의 화재위험성을 적발하고 추가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화재조사 과정에서 기존 리콜대상 외 BMW 118d에서 동일한 화재현상을 발견해 리콜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단의 조사결과 기존 리콜대상인 520d모델 외에 118d에도 문제점이 발견돼 리콜대상 제외사유와 리콜대상 재산정 등의 조치를 요구했다”며 “이에 BMW가 지난 8일 추가리콜 의사를 표명하고 내부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대상차량, 차량대수, 시정방법 등이 포함된 BMW 시정계획서가 제출되는 즉시 리콜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조사단은 BMW에 자료를 요구한 뒤 제출자료를 분석하고, 엔진 및 실차시험, 현장조사 등을 통해 BMW가 화재원인으로 밝힌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 이외에 화재원인을 면밀히 규명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가리콜로 BMW화재조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며 조사단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BMW가 주장하는 EGR 결함 이외에 흡기다기관 문제, 소프트웨어 등 다른 원인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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