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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대하 날로 먹은 50대 남성,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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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대하 날로 먹은 50대 남성,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져

뉴스1입력 2018-09-14 17:56수정 2018-09-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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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날 것으로 먹어…도 보건당국 역학조사 나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자료=질병관리본부© News1

충남 당진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치료를 받던 50대 남자가 사망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에 사는 A씨(54)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지난 11일 오전 6시23분께 숨졌다.

A씨는 지난 9일 정오께 대하를 날 것으로 먹은 뒤 다음날 오후 전신발진, 왼쪽팔 통증 등을 호소하다 지난 11일 새벽 병원응급실을 찾아 치료받다 숨졌다.

도 보건 당국은 A씨로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을 확인하고 A씨와 접촉했던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는 오는 17일 역학조사관을 해당 병원에 보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국내에서는 간질환을 갖고 있는 고위험군으로 해마다 40~6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50% 이상으로 매우 위험한 감염 질병이다.

도 관계자는 “간질환 환자 등은 해산물을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하며,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은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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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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