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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원주캠퍼스 “혁신위 구성해 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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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원주캠퍼스 “혁신위 구성해 개혁 논의”

김동욱 기자 입력 2018-09-13 03:00수정 2018-09-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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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대학’ 평가 대책 마련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못한 대학들의 대책 마련이 분주하다. 그중 ‘역량강화대학’ 평가를 받아 대학가에서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나오는 연세대 원주캠퍼스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지난달 김용학 연세대 총장 주도 아래 교수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장은 “원주캠퍼스 재단이사회의 과감한 재정 지원, 학사구조 개편, 서울캠퍼스와 원주캠퍼스 간 연계 확대·강화, 교육 과정·환경 혁신, 해외 교환학생 등 해외 활동 확대, 취업 지원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연세는 하나’라는 기치 아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세대는 총장 직속 기구로 ‘원주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범연세대 차원에서 혁신 개혁안을 올해 안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과거 군사도시 이미지에 머물던 원주시를 국내 최대 의료기기 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

국내 대학 최초로 신입생 기숙학교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최근 LINC+사업, ACE+사업, HK+사업, 대학일자리센터사업 등 대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도 연달아 수주했다. 이 때문에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은 특수목적사업에 지원할 수 있지만 정원 감축을 조건으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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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캠퍼스#자율개선대학#역량강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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