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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또래 여성들에 1400만원 가로챈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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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또래 여성들에 1400만원 가로챈 20대

뉴스1입력 2018-08-10 18:17수정 2018-08-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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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전경(자료사진) © News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여성들을 속여 1400여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부터 7일까지 SNS를 통해 만난 B씨(21·여) 등 2명을 속여 현금 500만원과 900만원 상당의 휴대폰 6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SNS를 통해 B씨 등과 연락하고 만남을 지속했다.

A씨는 B씨 등에게 “우리 회사에서 대출을 받으면 내가 실적이 올라 승진할 수 있다”고 속인 뒤 대출을 받게 했다.

이후 B씨에게 “대출을 받아 실적을 올렸으니 대출금을 돌려주면 내가 대신 상환하겠다”며 대출금을 받아 가로챘다.

또 A씨는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실적을 핑계로 B씨 등에게 휴대폰을 개통하게 한 뒤 개통한 휴대폰은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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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등은 대출금 상환이 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추적해 붙잡았다.

A씨는 대출금 500만원을 모두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했고 B씨 등의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은 거주하고 있던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범죄 수법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고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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