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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한다는 이유로 주점 여종업원 2명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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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한다는 이유로 주점 여종업원 2명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뉴시스입력 2018-08-10 08:16수정 2018-08-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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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주점 여종업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0일 A(6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1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주점에서 양주 2병을 마신 이후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허리에 차고 있던 흉기로 여종업원 B(53·여)씨의 목 부위를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다른 여종업원 C(53·여)씨가 자신을 제지하자 다시 흉기로 C씨의 목 부위를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점에 있던 남자 손님 2명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흉기에 다친 B씨와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값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여종업원이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을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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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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