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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추가 대작 혐의 재판서 “조수가 안그렸다고 하니 내가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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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추가 대작 혐의 재판서 “조수가 안그렸다고 하니 내가 그린 것”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2-09 18:55수정 2018-02-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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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가수 조영남이 또 다른 대작 사기 사건으로 넘겨진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조영남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으로 열린 대작 그림 판매 사기 혐의 1차 공판에서 “내가 손수 그린 것일 것”이라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조영남의 변호인은 문제가 된 작품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해 “이 그림을 800만원에 판 적이 있다. 이 그림은 조영님씨가 직접 그렸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 “제가 손수 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조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처음에는 조수인 손모씨가 그린 줄 알았지만 손씨가 ‘자신이 그리지 않았다’고 하니 제가 그린 것 같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 오후 2시에 조영남에게 속아 그림을 샀다고 주장한 A씨와 갤러리 대표 B씨를 증인으로 불러 2차 공판을 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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