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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민들 지진으로 패닉 현상…포스코와 한국수력원자력 설비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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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민들 지진으로 패닉 현상…포스코와 한국수력원자력 설비 정상 가동

뉴시스입력 2017-11-15 15:42수정 2017-1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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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지점에서 5.4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면서 건물 천장과 담장이 무너지고 사무실 집기가 부서지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2분께 비슷한 지점에서 규모 2.2와 2.6의 전진이 발생했으며 2시32분과 3시15분 비슷한 지점에서 3.6규모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고층아파트와 건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피난행렬로 도로 자체가 주차장으로 변한 상태이고, 철강공단 일부 업체는 종업원들을 조기에 퇴근시키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지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는 등 지진으로 인한 패닉현상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은 이날 현재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며, 모든 설비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시에는 지진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자 많은 포항시민은 건물 밖으로 나와 대피하고 있다.

시청과 구청, 일선 읍·동사무소에도 크고 작은 피해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포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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