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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알바생, 男 알바생보다 행복지수↓스트레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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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알바생, 男 알바생보다 행복지수↓스트레스 지수↑

뉴시스입력 2017-11-14 08:44수정 2017-11-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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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바생보다 여자 알바생의 스트레스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알바생 10명 중 4명 정도는 현재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스스로가 평가하는 자신의 행복지수는 58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696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 & 스트레스지수’를 조사한 결과, 알바생들 스스로 매긴 자신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8.4점을 기록했다. 행복지수는 남성 알바생들이 평균 62.0점으로 여성 알바생 57.2점에 비해 다소 높았다.

알바생들에게 현재 행복한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6.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행복한 편이다 35.1%, 행복하지 않은 편이다 19.4%, 전혀 행복하지 않다 5.2%, 무척 행복하다 3.6% 순이었다. 즉 알바생 10명 중 4명 정도만 현재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의 스트레스지수는 행복지수 보다 7.8점이나 높은 평균 66.2점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지수는 여성 알바생들이 66.9점으로 남성 알바생 63.5점에 비해 더 높았다.

이들 알바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복수응답) 생활비 충당에 대한 스트레스가 응답률 51.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학과 공부 48.1%, 취업 준비 47.2%, 향후 진로 42.5%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다. 소수 의견으로는 연애 문제(18.5%), 친구관계(15.9%), 학비 마련(14.5%), 가족관계(11.7%) 등의 의견도 있었다.

알바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영화 감상 등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는 응답이 3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음주가무 13.7% 친구와의 상담 12.9% 운동 6.1% 온라인 게임 5.9% 등의 순이었다. 알바생 5명 중 1명 정도인 19.4%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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