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안전캠페인/공동선언]서울대학교병원, 3월 최첨단 신개념 암 병원 개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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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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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코디네이터 활용으로 맞춤형 치료 실현


근대 의료의 산실이자 한국 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은 2004년 의료정보화의 꽃이라 불리는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디지털 병원으로의 재탄생을 공식 선포했다. 같은 해 정부에서 처음 시행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고 병원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내 최초 간 이식, 시험관아기 탄생 성공 등 국내 의료분야의 역사적 업적 대부분을 이뤄낸 서울대 병원은 최근에도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기준을 정함으로써 연명치료에 대한 논란을 줄이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저체중 신생아에 대한 무수혈 심장수술에 성공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서울대 병원은 올해 3월 최첨단 신개념 암 병원을 개원해 당일 검사 및 판독, 전문센터 간 협진, 더욱 효율적이며 실질적인 통합진료 시스템을 통한 24시간 내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원 스톱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담 코디네이터를 활용해 환자 개개인의 치료계획과 일정을 관리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 외래 전문의 암 치료를 실현할 계획이다.

▼100년 전통··· 제품안전 이상무▼
제품안전 확보 위한 완벽한 관리 시스템 작동



에어컨의 창시자인 캐리어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회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제품의 안전성과 내구성은 기업문화의 DNA로 각인돼 있다.

캐리어 에어컨은 제품개발 초기부터 최종 완성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완벽한 관리 시스템이 작동된다. K-Mark, CE, UL 등 제품안전을 위해 시행되는 국가안전인증제도를 만족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별도로 회사 내부에서만 적용되는 안전설계 지침에 따라 무결점 안전설계(ZT: Zero Tolerance), 즉 단 한 개의 제품안전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하고 생산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대표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대표
‘모던 스퀘어’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용 스탠드형 에어컨이다. ‘지속운전기능(Zero Delay Operation)’을 탑재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언제나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 인버터 냉난방 에어컨은 초기운전 시 압축기에 강력한 파워를 제공해 단시간에 설정온도에 도달하는 PAM 방식과 설정온도 도달 후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실현하는 PWM 방식의 2가지가 통합된 제어기술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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