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는 수납 아이디어를 비롯해 주방이나 가전 등의 생활용품 개발, 그리고 최근에는 주거공간 개발까지
‘수납’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수납장 같은 곳에 물건을 넣어두는 것을 떠올리시죠? 하지만 그 밖에도 물건을 장
오늘은 ‘보여주는 수납’과 ‘감추는 수납’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우선 ‘보여주는 수납’
주부가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아무래도 주방일 것입니다. 주부들한테 자주 듣는 고민 가운데 하
《장마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장마철이면 비에 젖은 우산과 신발로 쉽게 지저분해지는 현관이 고민이지요. 이번 주
보통 현관은 집을 찾아온 손님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집의 얼굴’입니다. 손님뿐 아니라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
“형제(혹은 남매, 자매)가 같은 방을 써야 하나 아니면 방을 따로 써야 하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에서는
아이에게는 관리하기 쉬운 수납도구를 준비해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려 애쓰면서도 정작 부모들은 ‘아이의 추
모처럼 아이 방을 정리정돈했다 하더라도 그 상태는 반나절을 가기 힘들죠.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청소 전 상태로
장난감 좋아하는 순위 정해서 ↓ 보관함에 순서대로 담게 하고 ↓ 못들어 가는 것은 치우게 해야 강연이나
지난주에는 가구를 배치할 때 ‘깊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깊이’와 함께 중요한 포인
들쭉날쭉 가구들 사각형태로 배치 공간이 감쪽같이 생겨요 “봄을 맞아 방도 열심히 치우고 인테리어도 바꿨는데 왜
《곤도 노리코 씨는 20년 전 우연히 한 출판사 편집장의 이삿짐을 정리해주다 그의 수납 노하우가 기사화되면서 유
방의 용도를 정하세요 ↓ 여러 공간으로 나눠요 ↓ 공간별로 물건 모아요 ↓ 자주쓰는 물건 가깝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