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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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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7·끝> 경제 원로들의 제언

    “쉽지는 않지만, 달성 못할 목표도 아니다.” 한국이 경제 강국인 ‘40-80 클럽’(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인구 8000만 명)에 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경제 원로들은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 40-80 클럽에 속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개국뿐이다. 원로…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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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6> 지속 가능한 복지사회로

    지난해 4월 총선부터 12월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서 복지 문제는 가장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의 131조 원짜리 복지공약과 민주통합당의 192조 원짜리 복지카드 중에서 국민은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선택했다. 이를 두고 민심이 ‘복지를 확대하되 재정,…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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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5> 통일경제 밑그림 준비하자

    지난해 12월 11일. 독일 튀링겐 주의 주도(州都) 에르푸르트 시로 들어서는 고속도로 양쪽에는 벤츠 BMW 오펠 등 세계적 자동차업체 간판이 붙은 공장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구(舊)동독 지역으로 통일 이전에 10여 개 자동차 공장이 있던 이곳은 현재 500여개 자동차 부품공장이…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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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4>여성-외국인 인력이 답이다

    일본 도쿄(東京) 미나토(港) 구의 구립도서관. 책 읽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노인들이다. 서가에서 만난 다나베 겐이치(田邊建一·72) 씨는 매일 이곳에서 독서를 한 뒤 신문에 보낼 독자투고를 쓴다. 일을 관둔 지 10여 년. 도서관에 머물면 돈 쓸 일이 많지 않아 생활에 부담이 줄어든…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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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3> 제조업의 활로 강소기업

    독일은 1990년대 중반까지 ‘유럽의 병자(sick man of Europe)’로 불렸다. 막대한 복지 지출로 재정은 늘 적자였고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행진을 거듭했다. 3만 달러를 넘었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달러대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독일 경제는 2000년대 들어 극적인 반전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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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2> 서비스업 비중 7%P 더 올리자

    “1인당 4만 달러가 넘는 국민소득, 인구 3억1000만여 명의 거대한 시장. 이 두 가지가 세계적 경제위기에도 ‘아메리칸 드림’을 가능케 하는 힘입니다. 스마트폰용 게임이라는 콘텐츠로 승부해 성공을 거두기까지 이곳에서 5년이 걸렸지만 다른 곳이었다면 더 오랜 시간이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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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1>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 크리스마스를 보름 앞둔 지난해 12월 10일 독일 중부지방의 튀링겐 주. 한 쇼핑몰 명품 매장은 쇼핑객들로 넘쳐났다. 옛 동독에 속했던 이곳은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지만 과거의 흔적은 물론이고 유럽 재정위기의 타격조차 찾기 힘들었다. 1990년 독일의 통일 이후 튀링

    •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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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새해 특집]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

    지난해 12월 12일 미국 GM 본사가 있는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 한때 세계 최고의 제조업 중심지이던 이곳 도심의 미시간중앙역은 폐허로 버려져 있었다. 주택가엔 인적이 드물었고 곳곳엔 ‘임차인 구함(FOR LEASE)’이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취재팀이 며칠 뒤 방문

    •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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