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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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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릴레이 인터뷰]<5> 10년간 DJ 보좌 김성재 前 문화부 장관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65)은 1969년 6월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3선(選) 출마를 위한 개헌(改憲) 반대 시위에 한국신학대학의 대표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야당 정치인이었던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신대 교수로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DJ와 가까워졌다…

    •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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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릴레이 인터뷰]<4>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57)는 ‘운동권 1세대’로 불린다. 1986년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인민노련) 창립을 주도했고, ‘매일노동뉴스’ 발행인(1992년),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대표(1993년),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이사(1995년) 등을 지내며 노동 문제에 천착했다. 그러다 …

    •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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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릴레이 인터뷰]<3> 참여연대 출신 김기식 민주당 의원

    《 1994년 9월 창립한 참여연대. 사법개혁운동(1995년), 소액주주운동(1997년) 등 각종 사회적 이슈를 제기하며 권력을 감시하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참여연대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사람이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47·비례대표)이다. 28세 때 박원순 변호사(…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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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릴레이 인터뷰]<2> ‘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18대 대통령 선거의 마지막 유세일이던 지난해 12월 18일,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는 부산역 광장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찬조연설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저서 ‘88만 원 세대’로 2030세대의 열광을 끌어냈던 우 교수는 “이제 88만 원 세대가 아닌, 150만 원…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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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릴레이 인터뷰]<1> 조국 서울대 교수

    《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지난해 대선에 대해 “정당인이 아닌, 정치권 밖 사람으로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응원단장’으로) 할 수 있는 걸 다했다”고 했다. 그만큼 문 후보의 패배에 허탈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를…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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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박근혜에게 말한다]“朴정부 성공해야 나라도 살고 진보도 산다”

    “박근혜 정부는 성공해야 한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한 51.6%가 아니라 그를 반대한 48.0%에 속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의 말이다. 정치권 밖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사로 대선 기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던 조 교수는 2일…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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