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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플러, 2번째 그린재킷 입고 ‘V9’… “새 지배자 나타났다”

    셰플러, 2번째 그린재킷 입고 ‘V9’… “새 지배자 나타났다”

    ‘셰플러 시대’가 열렸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개인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선수가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건 셰플러가 처음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에 새로운 지배자가 나…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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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앤 요트, KLPGA 골프단 창단…신다은·권소은 등 9명

    골프 앤 요트, KLPGA 골프단 창단…신다은·권소은 등 9명

    골프 상품권 플랫폼 기업 골프 앤 요트가 여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으로 선수 후원에 나섰다. 골프 앤 요트는 15일 서울 강남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9명의 선수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창단 멤버는 총 9명이다. 국가대표 출신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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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공동 16위’ 안병훈 “언젠가 한국 선수 우승할 수 있을 것”

    마스터스에서 개인 최고 순위와 함께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한 안병훈(33·CJ)이 한국 선수의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을 전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6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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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플러, 2년 만에 두 번째 마스터스 우승…안병훈 16위

    셰플러, 2년 만에 두 번째 마스터스 우승…안병훈 16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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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깝다, 72홀 노보기 우승”… 박지영, 22언더로 8승 거머쥐어

    “아깝다, 72홀 노보기 우승”… 박지영, 22언더로 8승 거머쥐어

    대회 70번째 홀에서야 보기가 처음 나왔다. 72홀 기준 역대 최소타 기록에도 딱 한 타가 모자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지영(28)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투어 8승째를 거뒀다. 박지영은 14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4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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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너진 ‘골프 황제’… 마스터스 3R 82타

    무너진 ‘골프 황제’… 마스터스 3R 82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마스터스 역대 최다인 24회 연속 컷통과 기록을 세운 지 하루 만에 자신의 메이저대회 역대 최악 스코어로 무너졌다. 우즈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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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영,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정상…8번째 우승

    박지영,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정상…8번째 우승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지영은 14일 인천 중구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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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마스터스 1R 2언더파 공동 9위…우즈 공동 17위

    안병훈, 마스터스 1R 2언더파 공동 9위…우즈 공동 17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안병훈이 공동 9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악천후로 예정보다 2시간30분 늦게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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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가족과 함께 ‘파3 콘테스트’

    안병훈, 가족과 함께 ‘파3 콘테스트’

    안병훈(오른쪽)이 11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열린 이 대회 전통 행사 ‘파3 콘테스트’에 아내, 자녀와 함께 참가했다. 파3 콘테스트는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정규코스 옆에 마련된 파3 홀 9곳을 도는 이벤트 경기…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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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김주형 ‘일일캐디’ 변신…“그린피스 홍보대사가?” 논란

    류준열, 김주형 ‘일일캐디’ 변신…“그린피스 홍보대사가?” 논란

    배우 류준열이 골프 선수 김주형의 일일 캐디로 나섰다.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 백을 메고 등장했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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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황제’ 우즈 “또 한번 그린 재킷 입을 수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우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해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펼쳐지는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이번 시즌 남자골프 첫 메이저대회…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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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나온 우즈, 갤러리 시선 한 몸에

    마스터스 나온 우즈, 갤러리 시선 한 몸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8번홀에서 관중에 둘러싸인 채 티샷을 하고 있다. 연습 라운드인데도 우즈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몰렸다. 마스…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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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 골프는 왜 72홀이 아니라 54홀 체제일까?…람은 왜 72홀 확대를 주장할까?[황규인의 잡학사전]

    LIV 골프는 왜 72홀이 아니라 54홀 체제일까?…람은 왜 72홀 확대를 주장할까?[황규인의 잡학사전]

    “LIV 골프도 72홀까지 대회를 치러야 한다.”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 욘 람(30·스페인)은 올해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9일 이렇게 말했습니다.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무대를 떠나 사우디아바리아 국부 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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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다, 16년만에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V12’

    코르다, 16년만에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V12’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남겼다. 코르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3개 홀을 남기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에게 4홀을 앞서…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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