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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 간이 침대서 먹고 자며 연구… AR 렌즈에 해외 기업들 뜨거운 관심

    사무실 간이 침대서 먹고 자며 연구… AR 렌즈에 해외 기업들 뜨거운 관심

    우리(레티널)는 증강현실(AR) 광학 렌즈를 개발하는 회사다. 최근까지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다. 지난해 12월 20억 원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2016년 설립 이래 총 68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적어도 올해에는 자금 걱정 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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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구하기만큼 어려운 사무실 입주… 첫째 조건은 ‘접근성’

    집 구하기만큼 어려운 사무실 입주… 첫째 조건은 ‘접근성’

    ‘집=사무실.’ 대부분 스타트업이 그렇듯 나(김재혁·28·레티널 대표)와 정훈이(하정훈·28·레티널 기술책임자)도 그랬다. 만나서 얘기해야 할 때는 내가 다니던 한양대 앞 카페를 사무실처럼 드나들었다. 일이 진척될수록 자료가 늘어났고,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카페는 한계가 있…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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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진 대회서 쓴맛 봤지만 상금만큼 귀한 ‘사람’ 얻었다”

    “경진 대회서 쓴맛 봤지만 상금만큼 귀한 ‘사람’ 얻었다”

    “아니, 됐고! 그래서 너희들이 세계 최초라고?” 정훈이(하정훈·28·‘레티널’ 최고기술책임자)의 열정적인 설명을 끊은 심사위원의 비웃음 섞인 지적이 정훈이 가슴팍으로 날아와 꽂혔다. 정훈이는 “우리가 최초”라고 당당히 말했다. ‘아, 겸손했어야 했는데….’ 두 번째 비웃음이 날아…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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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소형 AR렌즈 우리가 만들자”… 취업 대신 창업 나선 고교 동창생

    “초소형 AR렌즈 우리가 만들자”… 취업 대신 창업 나선 고교 동창생

    스타트업 창업.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지만, 막상 직접 도전하는 청년들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은 많다. 우리나라 청년 스타트업은 어떻게 만들어져 어떤 어려움을 겪으며 커나가고 있을까. 공대생 2명이 스타트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연재해 청년 창업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살펴본다. …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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