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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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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84>그때는 사이렌이 울렸다

    [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84>그때는 사이렌이 울렸다

    시계가 흔치 않던 1950∼70년대, 낮 12시가 되면 정오 사이렌이 울리곤 했다. 밤 12시엔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다. 이보다 30분 앞서 오후 11시 반에 통금 예비 사이렌이 울리는 곳도 있었다. 어느 지역은 소방서에서, 어느 지역은 경찰서나 면사무소에서 사이렌을 울렸다. …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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