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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상한 결말이라고?…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의 숨겨진 뒷이야기

    식상한 결말이라고?…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의 숨겨진 뒷이야기

    보스턴의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은 어떻게 보면 ‘식상한 결말’이었다. 이미 3월 31일, 개막 3일 차부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에 올랐던 보스턴은 시즌 끝까지 그 자리를 사실상 독점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새로운 이야기들이 생겨났다. ●2007-2018 보스턴 우승…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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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팔 잃고 좌절할 때, 4세 아들의 그림 요구가 운명 바꿔”

    “양팔 잃고 좌절할 때, 4세 아들의 그림 요구가 운명 바꿔”

    2018 평창 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린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의 대형 스크린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하자 ‘저거 TV 광고 아니야?’라는 웅성임이 일었다. 최근 TV 광고에 나서 화제가 된 석창우 화백(64)이었다. 석 화백은 4년 전 소치 패럴림픽 때는 직접 폐회식 무대에 나서 패럴림픽…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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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스포츠] “장애인은 섹시하면 안되나요”…그녀가 수영복 모델로 나선 이유

    [퇴근길 스포츠] “장애인은 섹시하면 안되나요”…그녀가 수영복 모델로 나선 이유

    12일 강원 정선 평창 겨울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장 스탠딩 관중석 뒤편에는 볼에 반다비 스티커를 붙인 한 꼬마가 신나게 스노보드를 타고 있었다. 엄마 브레나 허커비(22·미국)의 일터에 따라온 딸 릴라였다. 릴라와 놀아주던 할머니는 “얘가 엄마랑 잡지에도 나왔다”며 가방에서 잡…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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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보미 기자의 야구찜]유희관과 헤밍웨이

    [임보미 기자의 야구찜]유희관과 헤밍웨이

    등판 때마다 상대 팀에 한 점도 내주지 않는 투수는 단 한 명도 없다. ‘국보 투수’로 불렸던 선동열 전 KIA 감독도 현역 시절 경이적인 0점대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한 시즌 내내 단 한 점의 점수도 내주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경기당 평균 실점을 의미하는 평균자책점에서 2점대면…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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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혼나야 백조가 된단다, 준범아”

    “많이 혼나야 백조가 된단다, 준범아”

    “많이 혼나긴 했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아닌가? 더 심했을 수도 있었나? 그래서 이 친구와 내가 엮인 거군요.(웃음)” 모비스의 ‘모범생’ 양동근(34)은 ‘문제 선수’ 전준범(24)과 나란히 인터뷰 요청을 받은 이유를 처음에는 몰랐다. 2004년 모비스 유니폼…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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